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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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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 2014 송년오페라 콘서트 <La Boheme>
  • 콘서트홀
공연상세 정보
날짜 2014-12-27 ~ 2014-12-28 시간 2014.12.27~28 오후 5시
가격 R석 45.000원 S석 35.000원 A석 25.000원 문의 02-2232-1148 1544-1555
연령 만7세이상 티켓오픈
할인정보 - 문화뱅크 무료 홈페이지 가입 회원 20% 할인 - 삼성카드 결제 시 15% 할인
- 성남아트센터 유료회원 15% (무료회원10%) 할인 - 2014 수험생 아버님 50% 할인
- 초.중.고 학생 40% - 대학생 30% (대학원생 제외)
- 장애인 1급~3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4급 이상은 본인만)
- 실버할인 50% (65세 이상 관람자 본인) - 국가유공자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 문화뱅크 사랑회원 50%할인 (2014 문화뱅크 공연티켓 소지자에 한함 )
(공연 당일 확인 불가 시 차액 지불 - 수험표, 의료보험증, 학생증 지참)

* 회원권 R석 45.000원 S석 35.000원 A석 25.000원
공지사항


1막



 



안녕하세요 저는 철학가 콜리네 역을맡은 베이스 김대엽 입니다



저는 오늘 굉장히 아름답고도 슬픈얘기를 하나 할까합니다



제겐아주 친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그림을 그리지만 그림을 찾는이가 



그리 많지않은 화가 마르첼로 , 



그리고 세상에 모든 단어와 사물이 시가 되어 버리는



시인 로돌포 (하하!) 우린 가난하지만 서로를 아끼고 인정해주는 



친구들이랍니다 



지금은 비록 파리 라틴가의 다락방에서 추위에 떨고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멋진날을 꿈꾸며 즐거움을 잃지않는 보헤미안 들이죠!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저녁 ! 참 멋진날이죠 



그런데 우린 다락방에서 시를쓰고 그림을 그리며 추위와 



배고품을 견디고 있죠서로 장난을치며 우연히 생긴 몫돈으로 모뮈스까페로 갈 



외출준비에 분주할즈음 시인 로돌포는 그의 운명의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촞불을 빌리러온 미미라는 여인그녀는 삵바느질과 자수를 놓으며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인데요



그날 우리 다락방에 찾아온 것은 우연인지 운명인지 알수없지만 



그렇게 그들의 슬픈 사랑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2막



 



안녕하세요 



저는 콧대높고 변덕많은 무젯따 에요
마르첼로의 옛날애인이죠

여기는 유명한 모뮈스카페가 있는거리입니다.
사람들이가득한이런거리를전참좋아하죠.
저기 카페에
제 친구미미와 로돌포, 콜리네...음~그리고
제 옛날 애인 마르첼로도 있네요

제가 마르첼로와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는 매번 제가 바람을 피운다고 오해하지만
보시다시피 제가 길을 걸어가면 모든 남자들이 저를 쳐다보죠  



지금 여러분들처럼요~
그게 제 잘못인가요?

사실, 저는 마르첼로를 잊지못했습니다
오늘 제가 여기에 온 이유도 마르첼로를 보기위해서죠
오늘저어떤가요? 괜찮은가요?
저는 오늘 마르첼로의 질투심을 자극해  다시 제게 돌아오게 할껍니다
여러분이 저를 좀 도와주셔야하는데요... 제가 노래를 부르면서.. 



여러분께 다가갈때 ..당황하지말고 저랑친한척~해주시는겁니다. 



부탁드려요.
도와주실꺼죠?
제가 마르첼로와 다시 만나게될지는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는거 명심하시고요
아! 마르첼로가 저를 쳐다보네요



 



 



3막



 



콧대 높는 무젯따의 아리아를 잘 감상하셨나요?



이렇게 무제따와 로돌포는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다시 돌아온 겨울 . 사실 그동안 미미와 로돌포는 서로 헤어졌습니다



미미가 많이 아파서죠 ! 약값을 구할수 없었던 로돌포는 일부러 못되게 굴며



헤어졌던거죠  능력있는 사람을만나 병을 고치길바라며........



하지만 로돌포를 잊지 못하는 미미는 다시 로돌포를 찾아옵니다



마르첼로의 도움으로 서로의 오해가 풀리고 



봄이 올때까지 함께있기로 합니다



 



 



4막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갔군요!



우리 보헤미안들은 다락방에모여 변함없이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로돌포와 마르첼로는 각자의 애인 미미와 무젯따의 소식을 전하며 서로



티격태격 하고있죠  서로의 아픈 과거를 건든 모양입니다



그렇게 다락방에 무료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을 무렵!



 



무젯따의 부축을 받은 미미가 창백하고 병색이 깊은 모습으로 다락방에 



왔습니다



폐렴이 너무 심해져서 쓰러져 있는 그녀를 무젯따가 발견해서 데려온거죠



정신이 혼미한 미미는 행복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행복해하지만 ......



 



그만 ......   자신의 진정한 연인 로돌포의 품에서 편안하게 눈을 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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