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공연
- 성남아트센터의 월간 공연을 안내합니다
- 공연
-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 콘서트홀
| 날짜 | 2017-04-28 ~ 2017-04-28 | 시간 | 오후 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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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R 8만원/ S 6만원/ A 4만원 | 문의 | 031-783-8000 |
| 연령 | 만 7세이상 | 티켓오픈 | 유료회원 선예매 2/23(목) 14시 일반예매 2/27(월) 14시 |
| 할인정보 |
* 조기예매 30%(~3/12, A석 제외) * 65세 이상 20% * 장애인(1～3급, 동반1인/4～6급, 본인만) 50% * 국가보훈(유공자본인과 동반1인/유족본인) 50% * 성남 다자녀가정 할인(1인 5매, 등본 및 의료보험증 지참) 50% - 대상자격 : 성남시에 거주하며 세 자녀 이상 가정으로 막내자녀가 만12세 이하인 가정 * 문화릴레이티켓(1매 2인) 10% - 해당공연장 2016년 1월 1일 이후 유료티켓에 한함 / 해당공연장 티켓 미소지시 차액징수 - 해당공연장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강남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성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화패스(청소년, 대학생) 20% * 예술인패스 20% * 2017년도 병력동원 훈련 이수자 및 병역 명문가 본인 20%(2017년도 동원훈련 소집필증 또는 병역명문가증 제시 필수) * 인터파크 TOPING회원 10% * 단체 20인 이상 30%(1544-8117, 1544-1555 전화예매만 가능) ※ 증빙자료 미지참 시 현장 차액 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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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상세정보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ORCHESTRE NATIONAL DU CAPITOLE DE TOULOUSE TUGAN SPLHIEV, MUSIC DIRECTOR 2017.4.28FRI8PM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PORGRAM
차이콥스키 P.I.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5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림스키-코르사코프 N.Rimsky-Korsakov 세헤라자데 Scheherazade, Op.35
tickets
- R 80,000원, S 60,000원, A 40,000원
- Tel.031-783-8000
'투간 소키에프는 패기가 넘치는 명연주자들로 구성된 어마어마한 집단을 자연스럽게 통솔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미국 오케스트라의 빛나는 탁월함이 러시아의 영혼을 만났다.' - 시카고 트리뷴
전통에 혁신을 더하다. 거장 미셀 플라송이 35년간 몸담았던 프랑스 오케스트라의 보석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Orchestre National du Capitole de Toulouse/ONCT)가 내한하여, 4월 28일 성남아트센터에서 한국 관객을 만난다. 이들을 이끄는 수장은 일찌감치 세계음악곙에서 차세대 지휘자로 극찬 받아온 러시아 출신의 투간 소키예프. 지난 시즌까지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러시아 볼쇼이 극장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플라송의 뒤를 이어 2008년부터 악단을 이끌고 있는 소키예프는 플라송이 다져둔 프랑스 낭만주의 레퍼토리 위에 러시아 레퍼토리의 정통성까지 더하며 악단의 스펙트럼을 한층 폭넓게 끌어올린 주인공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림스키코르사르프의 <세헤라자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함께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준다.
'소키예프는 젊고, 카리스마 있으며, 무엇보다도 열정적인 이상적인 지휘자이다. 소키예프가 마무리 곡으로 선택한 브람스 교향곡 1번은 불안한 감정의 변화와 필하모니의 멋진 연주로 완성된 진정한 롤러코스터였다. - 가디언
투간 소키예프,지휘 Tugan Sokhiev, Conductor 지난 2009년 빈 필하모닉 내한,2015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서 포디엄에 선 바 있는 소키예프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휘계의 차세대 거장으로 극찬 받아온 지휘자다. 러시아 출신으로 일찌감치 유럽을 거점으로 활약해온 소키예프는 거장 미셸 플라송이 30년 넘게 몸담고 떠난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페라, 메트로폴리탄 등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지휘자로서도 경력을 다졌다. 소키예프의 2016/17년 시즌 일정에는 볼쇼이 극장에서 공연되는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의 천벌>,비제의<카르멘>,쇼스타코비치의<카테니라 이즈마일로바>,로시니의 <랭스 여행>, 차이콥스키의 <오를레앙의 처녀> 공연과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과의 재공연 및 NHK 음악제를 위한 일본 재방문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프랑스 국내는 물론 유럽과 극동 지역 투어도 포함하여 많고도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ONCT를 지휘했다. 지난 시즌까지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러시아 볼쇼이 극장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음반으로는 나이브와 소니 클래시컬에서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과 5번, 무소륵스키<전람회의 그림>,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과 <불새>등 묵직한 관현악 레코딩을 남겼다.
임지영, 바이올린 Lim Ji Young, Violin 특유의 든든함과 깊은 연주로 국내외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을 통해 그녀의 존재를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알렸으며, 이는 한국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최초의 수상이기도 하다. 이미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9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동메달 및 모차르트 소나타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로 예술의 전당, 금호아트홀 등의 국내 주요 극장의 기획공연 프로그램 및 평창대관령음악제등의 페스티벌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동시에 홍콩 아츠 페스티벌, 코펜하겐 썸머 페스티벌, 그슈타트 메뉴힌 뮤직 페스티벌 등의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과 다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5년 금호음악인상과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그리고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재로 조기 입학하였으며, 한국 예술종합학교 기악과를 졸업, 동교 최고연주자과정 동안 김남윤 교수에게 사사하였으며, 현재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Kronberg Academy)를 중심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ONCT) 툴루즈 카피톨 오케스트라는 1960년대에 카피톨 오케스트라(당시에는 카피톨 극장에서 상연되던 오페라와 발레 공연을 담당하고 있었다)와 툴루즈-피레네 교향악단 사이에 이루어진 합병의 결과로 탄생했다. 이 오케스트라는 미셸 플라송의 헌신적인 노력덕에 빠른 속도로 국제적인 위상을 획득했다. 플라송은 1968년부터 2003년까지 35년에 걸쳐 이 오케스트라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명예 지휘자로 있다. 이 오케스트라는 1981년에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가 되었으며, 2005년에 투간 소키예프를 영입함으로써 대담하게 21세기로 들어섰다. 소키예프는 처음에 수석객원지휘자 겸 음악 고문이었다가 2008년부터는 음악감독 직을 수행하고 있다. 투간 소키예프는 10년동안 툴루즈에 기반을 둔 이 음악가 집단에 믿을 수 없을 만큼 막대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들은 파리의 여러 장소들(샹젤리제 극장, 살 플레엘, 필하모니)을 비롯해 빈 무지크페라인이나 베를린 필하모니 홀,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 등 유수의 극장에서 정기적으로 고연을 하고 있다. 투간 소키예프는 대중에게 다가갈 목적으로 새로운 활동을 펴고 있다. ONCT 또한 이에 부응하여 최근에 '프랑스 2' 채널의 '신동들이 보여주는 쇼'(Les Prodiges font leur show)나 '프랑스 3' 채널의 '고전음악의 승리'(Victoires de la musique classique), '프랑스 음악'과 '프랑스 3' 채널의 '축제 음악'(Musiques en fete)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지휘자 미셸 플라송과 더불어 EMI 클래식스에서 길고도 풍부한 결실을 맺었던 협력 작업을 가진 뒤, ONCT와 투간 소키예프는 나이브(Naive)와 함께 새로운 녹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information
- 성남아트센터 유료회원 VIP 30%(8매), 골드 20%(6매), 실버 15%(4매)
- 장애인(1,3급 ,동반1인/4,6급, 본인만)50%
- 국가보훈(유공자본인과 동반 1인/유족본인)50%
- 65세 이상 20%
- 성남 다자녀가정 할인(1인 5매, 등본 및 의료보험증 지참)50%
- 해당공연장 2016년 1월1일 이후 유료티켓에 한함/해당공연장 티켓 미소지시 차액징수 해당공연장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래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강남문화제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성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통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화패스(청소년, 대학생)20%
- 예술인패스 20%
- 2017년 병력동원 훈련 잇자 및 병역 명문가 본인 20%(2017년도 동원훈련소집필증 또는 병역명문가증 제시 필수)
- 인터파크 TOPING회원 10%
- 단체 20인 이상 30% (1544-8117, 1544-1555 전화예매만 가능)
- *증빙자료 미 지참시 현장 차액 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