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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광주대단지사건 49주년 기념 문화주간 <문화예술로 기억하는 성남생성의 역사>

기타 / 알림 / 2020-07-30 16:00:37.803 조회 : 2147

리플렛
광주대단지사건 49주년 기념 문화주간
문화예술로 기억하는 성남생성의 역사

광주대단지사건은 서울시 청계천 무허가 판자촌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에 강제로 이주당한 철거민 수만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정부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 성남시 전신인 성남출장소를 만들었고 단지 관할권도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넘기며, ‘광주대단지사건’은 성남의 태동이 됐다. 

광주대단지사건 49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문화예술로 성남시 생성 초기의 역사, 도시의 생성과 변화, 그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며 성남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20.7.24~8.16
?전시_ 분리된 도시의 삶-광주대단지 사건으로부터
□ 작가 : 이돈순
□ 장소 :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온라인 전시
□ 주최/주관 : 성남문화재단
□ 후원 : 성남시
□ 문의 : 031)783-8149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


이돈순 작가는 특유의 못 그림(철정회화鐵釘繪畵)과 하반신 인체 군상들, 영상과 오브제 작업 등으로 광주대단지사건을 다룬다. 버려지거나 재활용한 청바지로 22개의 하반신 인체 군상을 제작한 <행위자들>은 광주대단지 사건의 적극 가담자로 구속된 22명을 상징하며, 절단된 허리 위로 풀처럼 돋아난 재상 못(철거현장에 버려진 못)을 돌출시켜 강제이주를 받아들여야 했던 이주민들의 아픔과 현실을 풍자하고 있다. 
또 광주대단지사건 당시 지어진 빈집에서 수집한 낡은 방범창을 활용한 오브제 작품,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마을의 현실을 기록한 영상, 마을 지도로 드로잉 한 장막 등을 통해 당시의 거친 현대사를 조망하고 그 속에 숨어 있는 삶의 의미와 상처를 들여다보게 한다.
20.8.1
~8.14
?전시_ 움직이는 땅 : 광주대단지사건
□ 작가 : 김호민 / 장석준 / 이경희 / 허수빈
□ 장소 :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2110, 1·2층 (온라인전시 8월 중 예정)
□ 관람시간 : 10:00am ~ 06:00pm
□ 온라인전시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BP4l-YB839ayxoPdq24t8glED2hoRFn3&playnext=1&index=1
□ 주최/주관 : 오픈스페이스 블록스
□ 후     원 : 성남시, 성남문화재단, 성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
□ 문의 : 010-2247-4346 (오픈스페이스 블록스)

「움직이는 땅 : 광주대단지사건」은 인위적으로 조성된 광주대단지 및 광주대단지사건을 역사적 모티브로 하여 땅이라고 하는 삶의 터전에 새겨진 인간의 기억과 망각, 공존과 대립, 되풀이되고 있는 획일적 도시개발과 국가 및 자본권력의 모순 등에 대해 4인의 미디어 작가가 예술적 시선으로 추적한다. 기록 아카이브가 사건의 증거성을 추구한다면 기억 아카이브는 사건의 표층으로부터 길어 올린 심층의 울림과 공명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본 전시의 취지와 가능성에 가깝다. 
성남시의 기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전시는 광주대단지 이주민들의 주체적 기억과 사회적 집단기억의 심층으로부터 추출된 삶과 시공간의 의미를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가의 관점과 현장 설치 방식으로 담아내며, ‘광주대단지사건’이 갖는 오늘의 의미와 장소적 가치를 돌아보게 된다. 여기엔 공동체와 개인을 둘러싼 삶의 이야기, 땅의 서사가 토대를 이루고 있으며, 작가들이 초대하는 고유한 방의 사유를 통하여 공간의 점유와 해체, 정주와 이주, 객관적 기록과 예술적 번역 사이의 예술적 문맥을 더듬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도시 서민의 애환과 이주의 역사가 아로새겨진 성남 원도심 태평동을 무대로 ‘빈집’으로 남아있는 2110번지를 전시장으로 재활용하며, 김호민, 장석준, 이경희, 허수빈 등 네 작가의 공간 구성과 현장 설치로 구현된 예술적 결과물을 통하여 마을의 주민과 직접 소통하게 된다. 아울러 모든 전시의 과정을 영상으로 구현하여 미디어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대면 시대의 관객과 더불어 성남의 과거와 현재를 시민의 눈으로 조망할 수 있다. 
?움직이는 땅 : 광주대단지사건 ‘태평한 마을 읽기, 놀기, 담기’
□ 장소 : 성남시 태평동(2224, 2226, 2261, 2286번지 일원)
□ 시간 : 11:00~17:00 ※일요일 제외
□ 주제 : 지속가능한 삶터를 위한 도시재생 ‘태평한 마을 읽기, 놀기, 담기’
□ 주요프로그램 : 주민해설사와 함께하는 마을발견 ‘태평한마을 골목여행’,
                      마을자원 활용한 ‘양말목 걱정인형 만들기’, 
                      도시재생 홍보·포토존, 낭독극 ‘아홉켤레 구두로 남은 사내’ 등
□ 부대행사 프로그램 
성남시 생성 초기의 역사, 도시의 생성과 변화를 조망한 전시와 더불어 ‘광주대단지사건’이 남긴, 도시의 내일이 지향해야할 지속가능한 삶터의 중요성을 도시재생 체감형 부대행사인 ‘태평한 마을 읽기, 놀기, 담기’를 통해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집 근처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기고 로컬을 중심으로 관계를 형성해가는 ‘로컬텍트(Localtact)’ 문화가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지역자원 활용한 ‘양말목 걱정인형 만들기’, 주민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평한마을 골목여행’ 등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며 도시재생관련 생활의제를 담은 이번 프로그램이 침체된 구도심의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 
구분
장소
세부프로그램
기간
담당
태평한  마을  읽기
태평동
2224
도시재생 홍보(설문조사 및 안내)
8.1.(토)~8.14.(금)
13:00~17:00
태평2동·4동
주민협의체
및 도시재생
지원센터
광주대단지 포토존 쉼터
매일사진전 
8.1.(토)~8.14.(금) 
※폴라로이드 사진체험 13:30~14:30
문화숨
마을공감
태평한
마을 놀기
담기
태평동
2261,
2286
부채만들기 
8.3(월), 5.(수), 7.(금), ,10(월), 12.(수) 14:00~15:00
마을공감
열손가락공동체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양말목 걱정인형 만들기’
8.4(화), 6(목), 8(토), 11(화) 13(목) 
14:00~15:00
문화숨
열손가락공동체
너나들이공동체
자원순환 프로그램
‘우산수선 서비스’
8.1.(토), ,8.(토), 15:00~17:00
추억의 골목놀이 
8.3.(월)~13(목) 15:00~16:00
태평동
2226 천안
방앗간
마을아카이빙(사진)
‘태평한마을 마을풍경’
8.1.(토)~14.(금) 11:00~17:00
문화숨
마을공감
주민낭독극 
‘아홉켤레 구두로 남은 사내’
※광주대단지 배경 소설, 도시화와 산업화라는 미명하에 우리 사회의 폭력성을 사실적으로 그린 역작
8.10.(월) 17:00 
※10명 내외 소규모(사전전화접수)
예술창작
협동조합
시우터
전시장~부대행사~빈집
주민 해설사와 함께하는 마을 발견‘태평한마을 골목여행’
8.11.(화) 11:00 
※10명 내외 소규모(사전전화접수)
주민협의체
열손가락공동체
골목
곳곳
지속가능한 삶터 위한 주민 메시지 배너제작 
‘태평한마을 희망사항’
8.1.(토) 13:00
※15명 내외 소규모(주민협의체 등 지역 주민 사전 접수)
문화숨 

□ 문의: 031)756-2626 (성남시도시재생지원센터)

20.8.10

?광주대단지사건 49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 진행 : 최태성(역사강사)
□ 패널 : 성남시장, 하동근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
□ 내용 : 광주대단지사건의 발생동기, 의미 재조명
□ 촬영 : 2020.8.3.(월)14:00 시청북카페
□ 공개 : 성남TV
□ 주최/주관 : 성남시 자치행정과
□ 문의 : 031)729-4833 (성남시 자치행정과)
?공연_ ‘뮤지컬 황무지’ 
□ 공개 : 성남문화재단 유튜브, 성남TV, 극단 성남93 유튜브
□ 공연시간 : 총 105분 (노래11곡 포함)
□ 주최/주관 : 극단 성남93
□ 후     원 : 성남시, 성남문화재단
□ 문의 :  031)722-1993 (극단 성남93)














□ 줄거리
1968년 정부는 도시 재정비의 목적으로 광주군 중부면에 ‘광주대단지사업’을 계획하여 철거민들을 이주시키는 정책을 펼친다. 
이 와중에 철거민들 대상에 있는 서울 상계동 무허가 판잣집에서 살던 강씨네 집안역시 광주대단지로 이주하게 된다.
이후에 전개되는 얘기는 경찰에 구속된 권씨의 시선으로 그려진다.
강씨는 이곳에서 출판사를 다니는 ‘권’씨와 사람 좋은 ‘최’씨와 그밖에 여러 이웃들을 만나며 미래의 희망을 꿈꾼다. 
하지만 함께 천막을 치고 산 강씨는 시간이 지나며 황무지가 아무 희망이 없는 곳임을 알게 되고 가족들은 굶주림에 시달린다. 
그런 사정을 아는지 정부는 제7대 대통령 선거와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남을 비롯한 광주대단지에 지상낙원의 공약을 내건다.
하지만 희망도 잠시,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자마자 집을 짓지 않으면 토지불하를 취소한다는 통보를 보내고, 집을 짓자 땅 값을 올려 일시불로 납부하라고 통보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강씨의 집안은 비극적 사건을 맞게 되고, 어느새 강씨는 정부의 무책임한 행정에 분노한 민중의 봉기에 같이 동참한다.
‘사건’이 지나가고 다시 경찰서.
권씨는 정부의 무책임한 처사에 대해 항명하며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황무지’를 회상한다.
?기념사업회 토론회
□ 공개 : 성남일보 유튜브
□ 발제 : 김준기(전신구대 교수)
□ 패널 : 모동희(성남일보 대표), 한경훈(극단성남93 대표), 강진구(중앙대 교수)
□ 문의 : 031)721-9922 (8.10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회)
?공공예술창작소 라운드테이블
□ 장소 : 신흥공공예술창작소 1층 전시관
□ 참여 : 공공예술창작소 입주예술가(하얀별, 메모리퐁, 송하나, 이경미), 심소미 기획자, 신미정 작가 등
□ 주제 : ‘도시, 미술, 그리고 광주대단지’
□ 문의 : 031)783-8124
8월 中
?광주대단지사건 학술토론회
□ 장소 : 시청회의실
□ 주최/주관 : 성남시 자치행정과
□ 문의 : 031)729-4833


주최, 주관 : 성남시, 성남문화재단, 오픈스페이스블록스, 극단 성남93, 성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8.10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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