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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공연

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

  • 공연
  • 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 피아노 리사이틀(취소)
  • 콘서트홀
공연상세 정보
날짜 2020-04-11 ~ 2020-04-11 시간 오후 5시
가격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
문의 031-783-8000
연령 미취학아동입장불가 티켓오픈 2020.1.14(화) 오전 10시
할인정보 * 조기예매 30%(R, S석에 한함)
* 장애인(1~3급, 동반1인/4~6급, 본인만) 50%
* 국가보훈(유공자본인과 동반1인/유족본인) 50%
* 65세 이상 20%
* 성남 다자녀가정 할인(1인 5매, 등본 및 의료보험증 지참) 50%
- 대상자격 : 성남시에 거주하며 세 자녀 이상 가정으로 막내자녀가 만12세 이하인 가정* 문화패스(청소년, 대학생) 20%
* 예술인패스 20% (본인 명의 예술인패스카드 현장 제시)
* 문화패스(청소년, 대학생) 20% (만 13세~만 24세 청소년 및 대학생 본인에 한함, 신분증 지참)
* 단체 20인 이상 30% (1544-8117, 1544-1555 전화예매만 가능)

※ 증빙자료 미지참 시 현장 차액 지불
공지사항

<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취소 안내

안녕하세요, 성남문화재단입니다.

4월 11일(토)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예정이었던 
<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이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체 아시아 투어 취소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아시아 투어를 가을로 연기, 공연 일정을 조율 중에 있습니다.
공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결정이었음을 알려드리며 
공연을 기다리셨던 관객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예매취소 및 환불절차 안내]
모든 예매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예매를 직접 취소하시는 경우 환불 수수료가 발생하오니,
자동 취소를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카드결제
예매 티켓은 자동 취소되며, 영업일 기준 4~5일 뒤부터 취소, 반영됩니다.
영업일 기준 4~5일 뒤부터 취소반영 됩니다.
환불처리 일자는 결제대금 납부일과 카드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각 카드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 무통장입금
예매자 명의의 환불 계좌번호 접수 후 환불절차가 진행되고,
기간은 약 10일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취소문의]
성남아트센터 종합안내소 (031-783-8000)
운영시간 :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상세정보

성남문화재단
엘리자베트 레온 스카야
Elisabeth Leonskaja Piano Recital
베토벤 최후의 소나타 3부작
2020년 4월 11일 (토) 오후 5시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베토벤 최후의 피아노 소나타 3부작은 저마다 다르고 웅장하며, 각각 다른 세계를 이루고 있다.
연주자인 내게 이를 연주하는 것은 크나큰 의무이다. 우리 음악가들은 이렇게 위대한 천재들의 음악과 함께 성장하는 행운을 누린다.
이 위대한 작품들은 우리 안에 살아가고,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고, 악기에 통달하도록 가르친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만든다.
- 베토벤 소나타 3부작 연주에 관해, 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 -
Program
베토벤 L. v. 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30번 E장조, Op. 109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피아노 소나타 31번 Ab 장조, Op. 110 Piano Sonata No. 31 in Ab major, Op. 110
피아노 소나타 32번 C단조, Op. 111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 본 공연은 인터미션이 없습니다.
Elisabeth Leon ska ja
Marco Borsgreve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에밀 길레스,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이 긴 세 월 경의를 표했던 위대한 러시아 음악가의 이름들이다. 레온스카야는 바로 이들의 발자취를 따 르는 러시아 비르투오소의 후예이자, 여전히 생생한 현역으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피아니스트 이다.
1945년 옛 소련 조지아 트빌리시 태생의 레온스카야는 피아노와 성악을 전공한 유대인 어머니 의 도움으로 음악을 시작해, 18세에 에네스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모스크바 음 악원 재학 중에는 롱티보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냉전시대 소련의 대표 피아니스트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1915~1997)의 정신적 후계자 로, 리히테르는 그의 탁월한 재능을 알아보고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레온스카야는 1974년 클 래식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빈에서 데뷔했으며 이를 계기로 1978년 옛 소련을 떠나 빈에 정착했 다. 이후 세계 일류 오케스트라와 거장 지휘자들과의 왕성한 연주 활동을 인정받아 빈 콘체르 트 하우스의 명예회원이 됐다.
또한 오스트리아 문화계 관련 수상 중 가장 높은 영예인 십자가 훈장(2006년)과 조지아 티빌 리시에서 The Priestess of Art(2015년)를 수상했다. 라벨, 드뷔시, 에네스쿠를 연주한 음반 'PARIS'로 인터내셔널 클래시컬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독주 음반상(2014년)을 받기도 했다.
2018년 첫 내한공연에서 원숙하고 기품있는 슈베르트 연주로 호평을 받은 엘리자베트 레온스 카야가 2년만에 들려줄 레퍼토리는 2020년 탄생 250주년을 맞은 베토벤이다. 그녀는 평생 동 안 탐구했던 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3부작인 30번, 31번, 32번을 연주한다. <그라모폰 >으로부터 악기와 작곡가, 연주자가 하나가 되어 대화를 나누는 연주'라는 찬사를 들었던 그녀, 의 베토벤은 노대가의 가장 깊은 경지를 드러내는 무대가 될 것이다.
Ticket / R 8만원 S 6만원 A 4만원
할인안내 - 장애인(1~3급, 동반1인 4~6급, 본인만) 50% - 국가보훈(유공자본인과 동반1인/유족본인) 50% - 65세 이상 20% - 성남 다자녀가구 (1인 5매, 등본 및 의료보험증 지참) 50%
대상자격 : 성남시에 거주하며 세자녀 이상 가정으로 막내자녀가 만12세 이하인 가정 - 예술인패스, 문화패스(청소년, 대학생) 20% - 단체 20인 이상 30% (1544-8117, 1544-1555 전화예매만 가능)
예매 1544-8117 / 문의 031-783-8000
성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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