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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공공예술창작소 3기 입주예술팀 소개

2022-10-27 20:46:16 조회 : 153

(신흥) 공공예술창작소 3기 입주예술가 . 2022 프로젝트 소개 팀명 타.원 팀원 이원호 / 남소연 / 장재희 프로젝트명 꼬리에 꼬리를 물어 내용 꼬리에 꼬리를 물어-는 지난 몇 십년간 성남시 신흥동이라는 지역에 퇴적된 이주(移住)와 정주(定住), 그리고 지금의 삶의 터전이 되기까지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또는 집단과 집단 간 존재했던 다양한 순간들을 마주한다. 지금은 애정 어린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도시와 그리고 그를 둘러싼 개발과 그에 얽힌 다양한 욕망과 내밀한 이야기를 프로젝트 그룹 타.원 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유의미한 사건들을 동시대적 미감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신흥공공예술창작소 주변의 빨간 벽돌, 서울공항을 기점으로 매일 하늘을 가로지르는 비행, 동네마다 삼삼오오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소규모 커뮤니티 공간 등 지역에서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들과 사유를 바탕으로 예술을 통한 공동체의 이해와 지역의 활성화를 지향한다. 작품 사진 이미지 예시 3개

 팀명 스튜디오 모든사이 팀원 최다정 / 김지영 / 이서희 프로젝트명 프로젝트 즐검_뜰 내용 프로젝트 즐검_뜰 은 즐검길(지름길)+뜰(정원)의 합성어로 골목 사이사이 지름길이 만들어낸 작은 정원을 삶의 공간에 채워 넣는 프로젝트이다. 본 단체는 신흥공공예술창작소 뒤편의 주차장(유휴공간)을 중심으로 산책하며 거주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읽어 내려가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유휴공간이란 무엇인지, 어떠한 유휴공간을 우리 집 주변에 만들고 싶은지를 워크숍과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작동시킴으로 우리 지역의 즐검_뜰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 작품 사진 이미지 2개 

 팀명 빛과소리 팀원 김윤정 / 황선영 / 이현식 프로젝트명 디지로그 하우스에서 일어난 일 내용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드로잉과 영상이 만나 허상에 실상을 맺히는 프로젝션 맵핑을 캐쥬얼 전시로 풀어보고자 한다. 주민은 아날로그 드로잉을 하여 디지털 영상으로 접근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고, 그러한 자신들의 작업이 미디어 아트 작업이 되어 새롭게 변화되는 결과물을 통해 지경의 확산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작품 사진 이미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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