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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소개

청년예술창작소 하반기 기획 프로젝트 1인 청년예술가 집중조명2022

관리자 / 2022-09-30조회 : 101

청년예술창작소 하반기 기획 프로젝트 1인 청년예술가 집중조명2022 사진 청년예술창작소 하반기 기획 프로젝트 1인 청년예술가 집중조명2022 사진

 

 

청년 작가 5인의 작품을 2주간 전시하여 집중조명 하는 비대면 기획 전시입니다.

 

청년예술창작소 하반기 기획 프로젝트<br />
1인 청년예술가<br />
집중조명 2022<br />
2022.09.29.-12.06<br />
<br />
청년예술가 5인 전시 일정<br />
정진민 09.29-10.10<br />
최나린 10.11-10.25<br />
최아영 10.26-11.08<br />
유 영 11.09-11.22<br />
조현주 11.23-12.06<br />
<br />
시간 월-금 09:00-18:00<br />
장소 청년예술창작소 스튜디오3 

 

 

 

유 영 2022.11.09-11.22<br />
샵 균열 샵 선<br />
<br />
유영 작가는 최초로 마주한 사회 속 관계의 균열과 경험한 이후 의식과<br />
무의식의 심리적 풍경을 표현한다. 균열은 꾸준하고 미약한 힘만으로도 반드시<br />
발생하며, 이는 타인과의 관계 형성 과정에서 굳건한 하나라 믿었으나 실상은<br />
가장 유약한 부분부터 갈라지는 것을 뜻한다.<br />
작가는 관계 형성 과정을 통해 포착한 균열을 선으로 표현한다. 균열은 우선<br />
분리와 단적을 의미하지만, 작품 속에서 중첩과 방향성을 획득하며 새로운<br />
의미를 내포한다. 시각을 통해 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위치한 공간과<br />
면적을 인지하게 되며 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 딛고 살아가며 끊임없이<br />
관계 맺는 우리네 삶을 보여주고자 함이다.<br />
<br />
(작품 사진 이미지)<br />
균열 2020, Acrylic Ink on Jute Fabric, 130.3 x 162.2cm<br />
<br />
(작품 사진 이미지)<br />
물이 날리던 날 2022, Acrylic Ink on Jute Fabric, 26.3 x 24.0cm<br />
<br />
조현주 2022.11.23-12.06<br />
샵 불안함 샵 공허함 샵 공간 샵 화이트<br />
<br />
우리는 어떤 태도로 삶을 살아가는지 묻고 싶다. 그들에게 나의 상태, 나의 마음,<br />
되돌아볼 시간, 공간을 제시하고 싶다. 그리하여 나는 내 주변을 둘러보려 한다.<br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을 그들의 이야기. 다들 역사는 있고 삶의 주인으로서<br />
맡은 역할에 삶의 무게감을 견뎌 내가며 살아가고 있을 그들의 이야기를 집중하려<br />
한다. 평범한 주변의 일상이라는 소재가 어떻게 보면 진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br />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 점점 더 일상의 중요성과 소중함에 간절함을 느낀다.<br />
작가노트 中<br />
<br />
(작품 사진 이미지)<br />
그들의 영역 2019, 장지에 채색, 140 x 200cm<br />
<br />
(작품 사진 이미지)<br />
적막한 밤 2019, 장지에 채색, 106 x 122cm<br />
<br />
청년예술창작소 하반기 기획 프로젝트<br />
1인 청년예술가<br />
집중조명 2022<br />
<br />
2022.09.29.-12.06<br />
시간 월-금 09:00-18:00<br />
장소 청년예술창작소 스튜디오3<br />
<br />
청년예술가 5인 전시 일정<br />
<br />
정진민 09.29-10.10<br />
최나린 10.11-10.25<br />
최아영 10.26-11.08<br />
유 영 11.09-11.22<br />
조현주 11.23-12.06 

 

 

정진민 2022.09.29-10.10<br />
샵 인간 샵 사람 샵 흑연<br />
정진민 작가는 우리를 그린다. 작가는 항상 사람을 주제로 다루며 작업하고<br />
있는데, 사람만이 갖고 있는 특징 혹은 사람이 사람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br />
담고 있다. 현재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데 찰나의 표정과<br />
그에 담긴 감정, 그리고 그걸 바라본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생각한다고 작가는<br />
밝히고 있다.<br />
<br />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전염되며 살아간다. 그것은 실제로 마주하고 있는 상대<br />
와도 그러하지만 직접 마주하지 않는 타인에게도 그러하다. 그러나 상대가 처한<br />
상황과 배경을 모른 채 오롯이 감정을 담은 표정만을 마주한다면, 우리는 대략적<br />
인 감정을 추측하기만 할 뿐, 사실은 알지 못한다. 우리는 이러한 오류 속에 살아<br />
간다. 비단 정보가 절제된 상황에서뿐만 아니라 타인과 마주하며 대화를 나눌 때<br />
도 주관이 섞인 판단으로 오류를 범하고 만다. 숱한 오류 속에서 어느새 진실은<br />
묻히고 각자가 판단한 주관만이 남아 진실처럼 자리한다. 이것은 과연 오류일까, <br />
아니면 수많은 정답 중 하나일까.<br />
작가노트 中<br />
<br />
(작품 사진)<br />
Monitor<br />
장지에 흑연, 31.8 x 40.9cm(10pieces)<br />
2021<br />
<br />
(작품 사진)<br />
장지에 흑연, 30.5 x 100cm(6pieces)<br />
2021<br />
<br />
최나린 2022.10.11-10.25<br />
샵 너무_깊이_생각하지않기 샵 온전히_내려놓고_바라보기<br />
<br />
최나린 작가는 스스로를 고리타분하지만 감정에 대한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고<br />
밝힌다. 모든이들은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감정과 감각을 느끼며 살아간다.<br />
작가에게는 이것이 마르지 않는 작업의 영감이 된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복합적<br />
이고 모호한 감정들을 무정형의 덩어리들로 형상화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br />
작가는 저는 항상 무작위의 감정과 감각에 빠져있고 그것을 알아차리는 순간<br />
작업의 시작점을 잡고 내내 그것에 휘둘리며 작업한다고 고백한다. 무정형의<br />
오브제들과 복합적인 효과의 설치작업을 통해 관람자가 전시공간 전체에서<br />
압도당하듯 제 작업을 관람하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다.<br />
제 작업을 관람하는 시간 동안은 모든것을 내려놓고 솔직하고 편안하게 자기<br />
자신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관점이 열리며 내 안의 타인인 나에<br />
대해 생각할 수 있을테니까요<br />
<br />
(작품 사진)<br />
수촉의 란혼1<br />
라텍스, 면, 혼합재료, 스피커, 동작감지센서<br />
가변크기, 2021<br />
<br />
(작품 사진)<br />
수촉의 접밀1, 2<br />
라텍스, 면, 혼합재료, 스피커, 동작감지센서<br />
가변크기, 2021<br />
<br />
최아영 2022.10.26-11.08<br />
샵 일상 샵 청년<br />
<br />
최아영 작가는 개인의 이야기를 직관적으로 그려낸다. 마치 SNS에 게시물을<br />
올리듯 그날그날 사소하게 내 눈에 밟혔던 어느 것을 가감 없이 그려낸다.<br />
자칫 흘려보낼 수 있는 일상의 순간을 포착해 일종의 기록으로 남긴다. 대개는<br />
위트있게 그러나 약간은 비꼬는, 해학을 담는다.<br />
<br />
(작품 이미지. 작품 내 텍스트는 -너밖에 없어-)<br />
500원의 위로<br />
종이에 과슈, 26 x 26cm, 2022<br />
<br />
(작품 이미지. 작품 내 텍스트는 -낮선사람 뭅니다-)<br />
개조심<br />
종이에 과슈, 38.5 x 26cm,,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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