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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공연

storytelling opera <Rigoletto>3

  • 공연
  • 오유리 스토리텔링 오페라 <리골레토>
  • 콘서트홀
공연상세 정보
날짜 2020-10-03 ~ 2020-10-04 시간 토,일 : 오후 4시
가격 R석 39,000원/S석 29,000원/A석 19,000원 문의 문화뱅크 02-2232-1148
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티켓오픈
할인정보 * 단체 할인 20명이상 30%, 50명이상 40%
* 실버 40% (65세 이상 관람자 본인)
* 초.중.고학생 30% (대학생20%.대학원생제외)
* 장애인 1급~3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40%(4급 이상은 본인만)
* 국가유공자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40%
* 문화뱅크 무료홈페이지가입회원 20%
* 문화뱅크 보고 또 보고회원(문화뱅크 전 공연티켓 소지자) 50%
- 공연당일 확인 불가시 차액 지불 -주민등록증.학생증, 의료보험증등 -
공지사항

상세정보

moonhwabank오유리 스토리텔링 오페라 <부제: 아버지> 리골레토
2020.10.3(토)-4(일) 오후 4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주최
문화뱅크 MW 오페라반주연구소 후원 Way 하베스 주식회사 I
한국에서 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유리 스토리텔링 오페라 리 밀레
오유리 스토리텔링 오페라
(부제 : 아버지>
이 시대에 딸바보로 살아가는 아버지의 삶의 여정을 그려 보며 베르디 걸작 오페라 리골레토를 전문 내레이터 오유리의 스토리텔링과 정상급 성악가들의 열연으로
이 시대의 모든 딸 & 아들들을 영원히 사랑하며 노래하는
아버지의 숭고한 사랑을 선사해 드립니다.
콘서트 오페라 특징
★ 국내 정상의 오페라 가수와 오페라 전문 내레이터 오유리의 스토리텔링으로
오페라의 맛과 멋을 한층 끌어올린 힐링형 콘서트 오페라 !!
★ 국내 유일 최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콘서트 오페라 전문 제작 단체에서
제작하여 오페라의 묘미를 극대화시켜 제작한 공감형 콘서트 오페라 !」
★ 정통 오페라 의상, 무대 배경막, 대 · 소도구를 이용하여 무대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시켜 제작한 친화형 콘서트 오페라!!
| 일자 / 출연자 리골레토(아버지) | 질다(딸) | 만토바공작 | 막달레나 | 스파라푸칠레 | 조반나 | | 3(토) 오후 4시 | 김영주 | 허희경 | 전병호 | 신민정 | 김대엽 | 김효진 | 4(일) 오후 4시 | 김종표 | 구은경 |
| 김효진 |
| 단체 할인 20명 이상 0, 50명 이상 |
| 실버 (65세 이상 관람자 본인)
초·중·고 학생 (대학생 20%, 대학원생 제외) | 장애인 1급~3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4급 이상은 본인만)
| 국가 유공자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06
| 문화뱅크 무료 홈페이지 가입 회원 20% | 문화뱅크 보고 또 보고 회원 (문화뱅크 전 공연 티켓 소지자) 50% | - 공연 당일 확인 불가 시 차액 지불 (주민 등록증, 학생증, 의료 보험증 등) -1
회원권 R석 39,000원 | S석 29,000원 | A석 19,000원
02)2282-1148 -15 4 4-8117 www.imwbk Latieket.interpark.com
는 출연진
아버지(리골레토) Bar. 김영주
아버지(리골레토) Bar. 김종표
딸(질다) Sop. 구은경
딸(질다) Sop. 허희경
출 연 진
만토바 Ten. 전병호
만토바 Ten. 21712
막달레나 M.Sop. 신민정
스파라푸칠레 Bas. 김대엽
, 출 연 진
조반나, Sop. 김효진
스토리텔러 Storyteller. 오유리
음악감독 Pian 오시영,
총예술감독 | Director. 박상열
조명 공홍표' 무대감독 한상훈 / 의상 유니센스 / 무대 종합무대 / 분장 S.F Make-up / 자막 김주현
베르디 작곡 오페라 : 리골레토(Regoletto) 원작 : 위고(Victor Hugo)의 'Le Roi samuse 일락의 왕" CHE : 1|0|(Francesco Maria Piave)
줄 거 리
- 제1막 (제1장) - 만토바 공작의 성안 살롱 짧고 음울한 전주곡이 연주된 뒤 막이 열리면 밝은 무도곡이 울리며 화려한 살롱에서 무도회가 열리고 있다. 만토바 공작은 춤을 추며 보르시에게 3개월 전 교회에서 나오며 만난 아름다운 아가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녀가 살고 있는 집도 알아냈는데, 밤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찾아오는 남자가 있다고 말한다. 그때 귀부인들과 기사들이 그의 곁을 스쳐간다. 공작은 보르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체프라노 백작 부인에게 호색적인 눈길을 보내면서 예쁘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발라타를 부르며 그녀에게 다가가 교묘한 수단으로 백작 부인을 별실로 유인한다. 체프라노 백작은 그 광경을 보고 질투심에 불탄다. 그때 공작의 어릿광대인 리골레토가 나타나 의상을 떨면서 그를 회동하고 사라지자 백작의 분노는 끊어오른다. 이어 마롤로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곱추인 리골레토에게 아름다운 애인이 있다면서 웃는다. 이때 다시 나타난 공작이 체프라노 백작 부인을 손에 넣고 싶다고 하자 리골레토는 체프라노 백작의 목을 자르면 백작 부인과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분을 이기지 못한 체프라노 백작이 공작에게 시비를 걸며,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신하들은 체프라노 백작의 말을 비웃으며 공작과 함께 무도회를 즐길 뿐이다. 때마침 공작에게 딸을 농락당한 몬테로네 백작이 나타나, 공작에게 엄중한 경고를 한다. 공작이 그가 미쳤다며 부하들에게 잡아 가두라고 명한다. 끌려가는 백작을 리골레토가 조소하자, 몬테로네 백작은 너도 아버지의 노여움을 알게 될 날이 있을 것이라며 리골레토를 저주한다. 모두들 늙은이가 망령이 들었다고 비난하지만 리골레토는 왠지 불안감을 느낀다.
(제 2 장) 리골레토의 집이 있는 외딴 거리, 리골레토가 몬테로네 백작의 저주를 마음에 걸려 하면서 교외에 있는 집으로 온다. 망토로 몸을 가리고 집으로 가는 리골레토의 뒤를 스파라푸칠레가 따라오며 부른다. 그는 자신을 청부살해업자라고 소개한 후, 여동생과 함께 있는 자신의 거처를 알려준다. 그에게 한 사람을 살해하는 값을 묻고는 그의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리골레토는 한 사람은 칼로 또 한 사람은 혀로 사람을 죽인다며 장엄한 모놀로그를 부르고는 문을 열고 정원으로 들어선다. 질다가 집에서 튀어나와 아버지 품에 안긴다. 딸의 얼굴을 보자 금세 기분이 밝아진 리골레토는 자신의 안색을 염려해 주는 기특한 딸과 함께 2중창을 부른다. 질다가 언제나 궁금해 하던 자신의 어린 시절과 어머니의 이름을 물어보자 리골레토는 가슴 아픈 사연은 더 이상 묻지 말라며 대답을 꺼린다.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리골레토는 질다에게 거리에 나가지 말라고 당부하고, 유모 지오반나에게는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하고는 밖을 살피러 나간다. 그 사이 학생으로 변장한 공작이 숨어 들어온다. 지오반나를 돈으로 매수하여 물러가게 한 공작은 질다 앞에 나타나 아리아를 부르며 사랑을 고백한다. 처음에는 당황한 그녀도 교회에서 만난 후부터 가슴 조이던 바로 그 사람임을 확인하고는 그의 이름을 묻는다. 그는 자신이 가난한 학생이며, 이름은 '팔티에르 말데라고 밝히고는 가버린다. 혼자 남은 질다는 다가온 사랑에 가슴 설레고 그의 이름을 대뇌며 아리아를 부르고는 집안으로 들어간다. 밖에 공작의 신하들이 무리를 지어 등장한다. 그들은 질다가 리골레토의 애인인 줄 알고 보쌈하여 공작에게 바치려고 음모를 꾸민다. 리골레토가 다가오자 신하들은 그에게 맞은편 체프라노 백작 댁에서 부인을 납치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리골레토에게 함께 가담하자며 그들은 리골레토에게 눈을 가리고 사다리를 잡으라고 한다. 그가 사다리를 잡고 있는 사이 신하들은 슬금슬금 반대편에 설치한 사다리를 타고 리골레토의 집안으로 들어가 질다를 보쌈하고 합창을 부르며 달아난다. 갑자기 조용해지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리골레토가 가린 눈을 풀고 발 앞에 떨어진 질다의 손수건을 발견하고 그제서야 딸이 납치당한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비참하게 당한 것을 깨닫고는 몬테로네 백작의 저주를 떠올리고는 '아 그 저주' 라고 소리치며 쓰러진다.
- 제2막 - 공작 성안의 살롱 신하들이 공작에게 리골레토의 애인을 보쌈해 왔다며 한턱을 내라고 하자. 그는 그녀가 바로 질다라는 것을 알고는 놀라며 걱정하는 아리아를 부른지만 이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별실로 간다. 거기에 리골레토가 마음의 상처를 감추고 나타나 익살을 부리며 동태를 살핀다. 그는 분위기를 보고 딸이 여기에 납치되어 왔다는 것을 눈치챈다. 곧 자기의 딸이 잡혀갔다며 딸을 돌려달라고 소리치며 아리아를 부르고 신하들은 그녀가 리골레토의 애인이 아니라 딸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그때 질다가 별실에서 울면서 뛰쳐나와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와서 품에 안긴다. 신하들이 두 부녀를 피해서 물러가자 질다는 아버지에게 교회에서 만났던 낯선 학생, 어젯밤에 있었던 일 등 그간의 자초지종을 아리아에 담아 전한다. 잇달아 리골레토가 딸을 위로하는 아리아를 부르며 질다를 감싸 준다. 이때 몬테로네 백작이 감옥으로 끌려가면서 공작을 저주하는 외침이 들린다. 리골레토도 굳은 표정으로 딸을 겁달한 만토바 공작에게 복수할 결의를 다진다.
- 제3막 - 강가의 스파라푸칠레가 묵고 있는 여관에 리골레토와 질다가 나타나는데, 리골레토는 복수할 것을 맹세하고, 질다는 공작을 용서해 달라며 아버지에게 간청한다. 이때 병사로 변장한 공작이 나타나 여관으로 들어가면서 칸초네를 의기양양하게 부른다. 여관 안에서 공작은 스파라푸칠레의 누이인 막달레나를 유혹한다. 이 모습을 밖에서 들여다보고 절망한 질다. 분노에 휩싸인 리골레토 그리고 안에서의 회회락락하는 공작과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하는 막달레나의 4중창이 어우러진다. 공작이 막달레나를 유혹하여 2층 별실로 올라간다. 공작의 변심을 확인한 질다는 아버지의 명을 따라 남장을 하고 베로나로 떠날 채비를 하기 위해 퇴장한다. 리골레토는 공작을 살해해 달라며 스파라푸칠레에게 의뢰하며 착수금을 전달한다. 공작이 잠든 듯하자 스파라푸칠레는 서서히 본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러나 공작을 연모하게 된 막달레나는 오빠에게 공작의 목숨을 살려 달라고 간청한다.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여관 앞에 다시 나타난 질다가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결국 스파라푸칠레와 막달레나는 여관에 처음 들어오는 손님을 죽여 공작의 시체를 대신하기로 타협을 본다. 이것을 엿들은 질다는 자산을 회생하기로 결심하고 당차게 문을 열고 들어간다. 천둥이 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둠 속에서 그녀는 스파라푸칠레의 능숙한 솜씨에 회생되고 만다. 폭풍우가 멎고 리골레토가 시체를 넘겨받으러 온다. 스파라푸칠레가 공작의 시체라고 하면서 자루를 넘겨 주고 리골레토는 나머지 성공 사례금을 전달하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자루를 끌고 강가로 간다. 그런데 여관으로부터 평소보다 더 유창하게 'La donna e moble을 부르는 공작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리골레토가 당황해 자루를 풀어 보니 거기에는 질다가 죽어 가고 있다. 딸이 아버지에게 용서를 비는 아리아를 부르며 죽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던 리골레토는 역장이 무너지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저주(Maledizioney라며 외치며 쓰러지고 오페라는 막을 내린다.
'누구나 즐겨 보고 감동하는 가성비가 정직한 콘서트 오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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