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예술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확대와 지역 특성 및 수요에 기반한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 감수성 향상과 창의적 인재 양성, 지역 주민의 문화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조성한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의 이름입니다.

성남꿈꾸는예술터는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구)영성여자중학교 시설을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활용하고자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유휴공간 활용 문화예술교육센터(꿈꾸는예술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12월 개관하였습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부지 중 운동장과 본관 건물을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사용 허가하였으며, 성남시 약45억원, 문화체육관광부 30억원 등 총75억원을 지원하여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교육 장비를 구축하였고, 성남문화재단(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