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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3월호

in SEONGNAM
[리포트] 사진으로 다시 보는 2025 성남문화재단 | 문화로 숨 쉬고 예술로 꿈꾼 1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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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남문화재단의 한 해는 시민과 함께 만든 장면들로 채워졌다. 축제의 현장과 도심의 공원, 무대와 전시장 그리고 공공 담론을 논의하는 자리까지, 문화와 예술은 도시 곳곳에서 시민의 일상과 만났다. 성남문화재단이 지난 한 해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호흡해 온 시간을 사진으로 되짚어 본다.

 

손세은 성남문화재단 홍보기획부 | 사진 최재우

 

시민과 함께한 순간들 
축제의 현장에서, 일상의 공원에서 그리고 무대 위에서 성남의 시민들은 예술의 주인공이 되었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며 쌓아 올린 순간들이 성남의 한 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2025 성남페스티벌 | 9.19~10.28
기술과 예술, 시민의 상상력이 만나는 미래형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이 열흘간 성남의 곳곳에서 펼쳐졌다. 중앙공원 숲을 배경으로 펼쳐진 초대형 미디어 아트 공연 <시네 포레스트: 동화(動花)>, 희망대근린공원과 분당구청 잔디광장, 탄천 등 성남 전역을 무대로 펼쳐진 게임 기업 넥슨NEXON의 게임 캐릭터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초대형 드론 라이트쇼까지, 시민과 함께 ‘먼저 온 미래’를 현실로 구현하며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 캠프: 창작뮤지컬 <콩나물 버스 in magic hour> | 11.29~30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시민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창작뮤지컬 <콩나물 버스 in magic hour>를 선보였다. 뮤지컬 캠프 ‘드림 온 스테이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2명의 시민 배우는 3개월간의 연기·보컬·안무 트레이닝을 거쳐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시민의 땀방울로 완성된 진정성 있는 연기가 관객의 깊은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파크 콘서트 | 6.14 / 9.6 / 9.27
뮤직 페스타 | 6.28 / 10.18
피크닉 콘서트 | 9.13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로 사랑받아 온 <파크 콘서트>는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실력파 밴드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음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성남 본도심에서 즐기는 야외 콘서트 <뮤직 페스타>와 <피크닉 콘서트>는 7080세대부터 MZ세대까지 아우르는 무대로 도심의 일상을 음악으로 물들였다.

 


개관 20주년, 아트센터의 무대를 빛낸 공연들
 
2005년 개관 이후 지역과 세계를 잇는 화제의 기획으로 예술의 소프트파워를 보여 준 성남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맞은 2025년에도 세계 최정상 예술가들의 단독·화제의 공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 공연 시리즈와 기획 콘텐츠로 관객들과 만났다.

 

바리톤 크리스티안 게르하허 리사이틀 | 3.9
우리 시대의 바리톤이자 탁월한 가곡 해석자 크리스티안 게르하허가 피아니스트 게롤트 후버와 함께 처음으로 한국 무대를 찾았다. 독일 가곡 ‘리트’라는 형식이 얼마나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 들어도 들어도 아름다운 목소리란 어떤 것인지, 시를 감싸는 투명한 산문 같은 피아노 반주란 어떤 것인지, 모두에게 각인시킨 명연이었다.

 

 

ⓒTon Visser

호페쉬 쉑터의 <꿈의 극장> | 3.14~15
세계 정상의 현대무용 안무가 호페쉬 쉑터의 <꿈의 극장Theatre of Dreams> 국내 초연. 창의적이고 강력한 에너지로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속에서, 쉑터는 춤과 음악뿐 아니라 무대 연출과 조명에 이르기까지 놀랍도록 정교한 완성도를 보여 주었다.

 

밤베르크 심포니, 야쿠프 흐루샤 & 김봄소리 | 5.31
독일 명문 악단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체코 지휘계를 대표하는 야쿠프 흐루샤의 내한 공연. 독일 악단 특유의 중후함에 보헤미안 음색을 더한 독창적인 사운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감성 깊은 협연으로 시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오페라 <토스카> | 11.3
성남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선보인 오페라 <토스카>. 1800년대 로마를 배경으로 하룻밤 동안 벌어지는 사랑과 음모, 비극의 드라마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펼쳐졌다. 소프라노 조선영·서선영, 테너 신상근·박성규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해 밀도 높은 연기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무대를 채웠다.

 

창작오페라 <바람의 노래> 공연 사진

창작오페라 <바람의 노래> | 11.14~15
<바람의 노래>는 격동의 한국사 속에서 동요를 통해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민족 정서를 노래한 작곡가 박태현의 대표작들을 모티프로 삼은 창작오페라다. 성남을 대표하는 예술가 박태현의 유산을 성남문화재단이 지역 및 각계 예술가들과 힘을 합쳐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빚어냈다.

 

 

지역과 함께, 예술과 함께  
재단은 지역 예술가를 발굴·조명하고,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도시의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작가의 예술 세계와 시민의 시선, 공공의 담론이 만나는 지점에서 성남의 문화 지형을 입체적으로 그려 나갔다

 

2025 성남문화정책 포럼 | 5.26 / 8.7
성남문화재단은 문화예술과 문화정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과 각 분야 전문가와 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정책 포럼을 열어 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첫 번째 포럼에서는 성남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글로컬 콘텐츠 창작 방안을, 두 번째 포럼에서는 문화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예술·기술 융합 정책의 방향과 그 안에서 재단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심도 있게 고민했다.

 

성남의얼굴전 <무해한 이야기> | 4.25~7.6
성남작가조명전 Ⅰ~Ⅳ | 연중 지속
성남큐브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을 이끌어 가는 지역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세계를 그룹전·개인전으로 엮은 기획전시로 시민과 지역 예술가 간의 가교 역할을 해 왔다. 역사와 문화, 예술, 생태, 환경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도시를 탐구하고 지역의 미술 지형을 한눈에 살펴보는 대표 주제기획전 성남의얼굴전에서는 ‘무해력無害力’을 주제로 지역 작가 7인의 작품을 소개했다. 또한 성남작가조명전에서는 이중민, 전효성, 김남표, 정보영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했다. 

 

 

예술과 기술, 사람이 어우러지는 도시 성남   
2025년 성남문화재단은 ‘따뜻한 디지털 문화도시, 성남’을 향한 변화와 실천을 본격화했다. 

 

윤정국 제8대 대표이사 취임 | 4.2
2025년 성남문화재단은 제8대 윤정국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윤 대표이사는 ‘따뜻한 디지털 문화도시, 성남’이라는 경영 전략 아래 예술과 사람, 기술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성남을 지향하며 문화예술로 행복한 성남 시민의 삶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공헌 캠페인 <월요일은 굿윌데이> 참여 | 8.26
임직원 탄천 정화 활동 | 10.22
성남문화재단은 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경영과 공공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 
‘월요일은 굿윌데이’ 캠페인과 연계한 물품 기부와 탄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동참하며, 문화예술 전문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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